- 이달의 와인, 각기 다른 생산지의 피노누아 와인을 6종 특가로 판매… 3병 구매 시 추가혜택
- 정기적으로 열리는 와인 시음회 ‘와인나라 김룡 소믈리에’ 진행으로 프리미엄 와인 테이스팅 기회
이중 디오라 피노누아는 미국 Top 와이너리에서 생산되는 와인으로 짙은 루비색이 특징적이다. 블랙 베리와 볶은 아몬드향이 구운 마시멜로와 뒤엉켜 느껴지며, 입안에서는 우아한 블루베리의 뉘앙스와 함께 풍성한 바디감과 벨벳같은 부드러움이 감돈다. 맛의 집중도를 끝까지 잃지 않으며 바닐라와 구운 오크의 뉘앙스로 피니시가 길게 이어진다. 치즈 플래터나 허브로 요리한 돼지고기, 야채를 곁들인 오리요리와 잘 어울린다. 4월 한달간 3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와인을 맛 볼 수 있는 와인 시음회를 총 8회에 걸쳐 와인나라 직영 매장에서 진행한다. 4월 5일 일산점에서는 ‘더 페데럴리스트’ 브랜드 데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더 페데럴리스트’ 와인은 미국 건국의 아버지로 불리는 벤자민 프랭클린, 조지 워싱턴, 아브라함 링컨을 오마주한 품격있는 와인이다. 와인나라 소속의 ‘26년 와인 경력의 김룡 소믈리에’가 진행을 맡았다.
매월 색다른 컨셉의 리스트로 진행중인 ‘거점 시음회’의 이번 주제는 ’소비뇽 블랑’이다. 미국, 뉴질랜드, 프랑스, 이탈리아, 호주의 소비뇽 블랑을 한 자리에서 전부 맛볼 수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와인은 맨딩 월 나파밸리 스톤 온 스톤(’18), 리틀뷰티 소비뇽 블랑(’23), 샤또 라루비에르 화이트(’12), 에릭 루이즈 푸이 퓌메(’21), 베니카 소비뇽 론꼬 델 메레(’22), 쇼앤스미스 소비뇽 블랑(’22)로 구성되었다. 이번 거점 시음회 테이스팅은 4/18(목), 4/22(월), 4/29(월), 5/3(금)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차례대로 성수점, 서래점, 송도점, 일산점에서 진행된다.
스페인 미식그룹 아르테비노의 ‘이자디 와인 시음회’도 진행한다. 스페인 왕실의 대관식 와인으로 유명한 ‘이자디 크리안자’와 ‘이자디 엘 레갈로 비네도 싱귤라‘, 생선과 잘 어울리는 ‘이자디 셀렉시옹 블랑코’와 ‘이자디 라로사 로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4/26(금)을 시작으로 5/2(목), 5/16(목)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차례대로 일산점, 성수점, 서래점에서 진행된다.
와인나라 마케팅팀 강승연 팀장은 “지난 3월 열린 봄 장터에서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요즘 날씨에 알맞은 소비뇽 블랑으로 구성된 ‘4월 이달의 와인 6종’과 매장별 다채로운 테이스팅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와인나라에서는 늘 어떻게 하면 고객분들께 최고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을지 고민하며 다양한 시음회와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고객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으로 더 좋은 리스트의 와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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