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0번째 생일 축하 의미 담은 간편식 한우미역국, 베이커리 상품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
- 라이프 상품으로 여름용 ‘루이스 인견 차렵 이불’, ‘110주년 기념 타월 세트’ 등 선봬
‘최초의 탁월함과 최상의 환대’의 의미를 담은 ‘퍼스트 투 파이니스트(First to Finest)’라는 슬로건 아래 전 호텔 사업장의 객실 및 식음 상품들을 비롯해 110주년 와인, 하우스 커피 및 110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며 대대적인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준비, 올해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선보인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지난 100주년 당시 개발한 하우스 커피 브랜드 비벤떼를 110주년 에디션으로 업그레이드하여 ‘비벤떼 컨티뉴에’ 커피를 선보인다. ‘비벤떼 컨티뉴에’는 앞으로도 조선호텔의 헤리티지를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의미의 이탈리아어 ‘컨티뉴에(Continuare)’를 담아 최고 품질의 브라질, 콜롬비아, 파나마 원두를 사용해 더욱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조선 팰리스의 ‘1914 라운지앤바’를 비롯한 9개 호텔 내 라운지앤바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리테일 브랜드 상품들도 110주년 축하의 의미를 담아 신상품을 출시했다. 먼저 110주년 스페셜 에디션 상품으로 조선호텔 개관 연도의 의미를 담아 ‘1914 펜 트레이’와 ‘1914 노트 디스펜서’를 출시했다. 두 상품 모두 은은한 골드 빛이 감도는 황동 소재로 제작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수작업으로 제작돼 정교하고 세밀하게 제작되었다. ‘1914 펜 트레이’는 사이즈가 각기 다른 2개의 트레이가 세트로 구성되어 포개어 사용하거나 분리할 수 있으며 펜 뿐만 아니라 명함, 메모지, 열쇠 등 다양한 소품을 보관하기에 용이하다. ‘1914 노트 디스펜서’는 메모의 내용만큼 간편하게 잘라서 사용할 수 있는 디스펜서형 메모지로 메모를 보관하거나 새로운 내용을 작성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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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간편식 신제품으로는 조선호텔 110주년을 기념하여 탄생의 의미를 담아 ‘조선호텔 한우미역국’을 출시했다. 100% 한우를 사용해 진한 육향이 일품인 ‘조선호텔 한우미역국’은 엄선한 국산 완도 미역으로 끓여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다진 마늘과 참기름으로 미역을 볶아 끓여 진한 풍미를 낸 것이 특징이다. 그대로 냄비에 끓이면 완성되어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한끼로 즐길 수 있다.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용으로 제안하는 ‘조선호텔 쿠키 선물 세트’는 조선호텔 파티시에의 레시피를 사용한 수제 디저트로 최고급 뉴질랜드산 버터, 크림치즈와 벨기에산 초콜릿, 스페인산 천연버터의 가나슈, 프랑스산 천연 바닐라빈 등 최상급의 재료로 만들었다. 커피와 차를 곁들여 먹기 좋은 디저트로 무화과 크림 치즈 마들렌 4개, 레몬유자 마들렌 4개, 바닐라 산도 4개, 딸기 산도 4개를 세트로 구성했다.
라이프 상품으로 ‘루이스 인견 차렵 이불’, ‘110주년 기념 호텔 타월 10매 세트’, ‘루나 플로어매트 세트’ 등을 신상품으로 선보인다. 루이스 인견 차렵 이불은 쾌적한 수면을 돕는 인견 소재의 차렵 이불로 섬세한 끝단 포인트 자수의 디테일을 살린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 우수한 통기성과 흡수성을 자랑한다.
호텔 객실에서 동일하게 사용하는 ‘110주년 기념 호텔 타월 10매 세트’, 그리고 그랜드 조선 제주 힐 스위트관 내 웰컴 로비의 아치형 복도에서 디자인 영감을 받은 ‘루나 플로어매트 세트’등도 판매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가정 간편식, 베이커리, 침구 등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리테일 각 파트에서 110주년의 뜻 깊은 의미를 담아 다양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게 되었다.” 면서 “호텔에 방문해서는 110주년 스페셜 와인과 커피를, 가정에서는 조선호텔의 세심한 손길을 담은 다양한 리테일 상품들로 일상의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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