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호전 제과제빵사 육성을 통해 급속 성장하는 제과제빵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

[Cook&Chef=마종수 기자] 2024년 제과제빵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파티쉐를 교육하는 제과제빵학과가 출신들이 주목받고 있다. 또한, 국가자격증인 제과·제빵 기능사 응시자가 12만 명을 넘어서며 지원자도 늘어나고 있다. 한 입시 전문가는 “제과제빵사를 직업군으로 희망하는 수험생들이 제과제빵과대학, 제과제빵학교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취업이 연계되고 재학 중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전문학교에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는 제과제빵산업을 이끌어갈 예비 제과제빵사를 양성하기 위해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제과제빵학교 한호전에서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제과제빵과 학생들을 전문가로 양성하고, 실무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타 제과제빵과대학과는 차별화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과제빵과 재학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정규대학과 동일한 전문학사 또는 학사 학위를 취득하며, 제과제빵 취업 외에도 편입, 대학원 진학, 유학 등 폭넓은 진로를 선택하고 있다.

한호전 관계자는 “한호전 제과제빵과는 제과·디저트·케이크 실습과 플레이팅, 데코레이션 기술까지 배우며 제조기술인 콩피즈리까지 학습할 수 있다. 발효빵·냉동냉지·샌드위치&브런치·특수빵 실습까지 제과제빵 분야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설탕공예·초콜릿공예·마지팬공예·빵공예까지 국가대표 교수진 교육으로 한호전 제과제빵과만의 다양한 공예 기술을 배우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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