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인나라의 선을 넘는 마케팅의 하나로 매장별 시음행사는 물론 우리동네 커뮤니티도 가능
- 주거생활 플랫폼 ‘홈닉’과 협업하여 아파트 입주민 대상 150명 규모의 와인행사를 진행
- 한강명소 무드 서울에서 진행, 다양한 와인과 푸드 페어링 제공, 럭키 드로우 등 진행

[Cook&Chef=서형석 기자] 리테일 브랜드 와인나라는 주거생활 플랫폼 ‘홈닉’과 협업하여 아파트 입주민 대상 와인행사를 진행했다. 와인나라의 이색 마케팅의 일환으로 처음 진행한 이번 와인행사는 작년가을 부터 진행한 ‘드링크 온 성수(Drink on Sungsu)’,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Special Tasting’등 매장별 시음행사가 좋은 반응을 보이며 이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입주민을 대상으로 와인나라에서 150명 규모의 와인모임을 지원(일부)하고 시음회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한강 솔빛섬 무드 서울에서 진행된 와인행사는 클림트의 작품 키스가 라벨에 담긴 ‘클림트 키스 뀌베브뤼’, 보르도의 스타 와인메이커가 만든 화이트 와인의 야심작 ’샤또 크뤼조 화이트’, 스페인 미식업계 선두주자 아르테비노의 부띠크 프로젝트로 탄생한 와인 ‘오르벤’ 등 애호가들이 선호하는 와인까지 약 20종의 다양한 범위의 와인을 시음하고 원하는 경우 판매도 가능했다. 특히 행사의 재미를 위한 럭키 드로우를 진행하며 한강에서 즐기는 와인파티의 즐거움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었다.

와인나라 이권휴 대표는 “’점포별 특화 정책’이라는 목표에 맞게 와인나라 각 매장의 장점을 살려 다양한 시음행사를 진행하며 방문한 고객들로부터 좋은 피드백을 얻게 되었다. 금번 홈닉과 함께한 행사는 와인나라의 강점을 좀더 확장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자 처음 진행하였다.” 라며 ”와인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커뮤니티를 모두 누릴 수 있었던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와인나라는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함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구상하고 기획 중이다. 하나하나 선보일 때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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