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 조용수 기자]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더위크앤 리조트는 9월 1일, 인천 지역 아동양육시설 파인트리홈에 1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파인트리홈이 주관한 하계 프로그램 ‘바다로 떠나는 가족 힐링 여행’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해당 프로그램은 보호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자립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
행사는 8월 31일부터 1박 2일간 더위크앤 리조트에서 열렸으며, 보호아동 등 100여 명이 참가해 객실 투숙과 워터파크 ‘아쿠아벤처’ 이용,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등을 체험했다. 더위크앤 리조트는 약 1천만 원의 후원으로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더위크앤 리조트 이현지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동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위크앤 리조트는 지난해에도 인천아동복지협회와 함께 문화 체험형 자선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ESG 경영 실천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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