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 조용수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는 오는 9월 8일부터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와 협업한 가을 한정 애프터눈 티 세트 ‘어텀 오아시스(Autumn Oasis)를 호텔 20층 고메 바 & 다이닝(Gourmet Bar & Dining)에서 선보인다.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는 가을의 풍미를 닮은 카라멜을 메인 테마로, 모로코 선인장 시드 오일을 주원료로 사용하는 헉슬리의 콘셉트를 반영했다. 선인장류 식물인 아가베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 아가베 시럽을 활용해 만든 다양한 디저트와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세트 구성은 카라멜 바닐라 타르트, 카라멜 초코 밀푀유, 카라멜 말차 브론디, 카라멜 커피 봉봉, 다크 카라멜 오렌지 바바루아, 자도르 너츠, 코코넛 무화과 버터 스콘 등으로 구성된 디저트와, 시즌 한정 음료인 데킬라 뮬(Tequila Mule)과, 아가 배(Aga-pear) 논 알콜 드링크, 커피 또는 티로 구성된 음료가 제공되어, 오아시스 같은 달콤한 오후의 휴식을 선사한다. 여기에 스페셜 기프트로 헉슬리의 고보습 미스트 ‘오일 미스트 센스 오브 밸런스’ 1개가 추가 제공되어 건조한 가을 피부에 수분을 충전할 수 있다. (2인 세트 주문 시 ‘바이오시스 360 랩핑 겔 마스크’ 2매 추가 증정)
또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은 코코아 호라이즌 재단이 인증한 100% 지속 가능한 카카오 빈으로 만든 세계적인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카카오 바리(Cacao Barry)’와 ‘칼리바우트(Callebaut)’ 제품을 사용하며, 환경 보호와 공정 거래, 그리고 카카오 농가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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