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스래디쉬·스파이시토마토 2종 구성

[Cook&Chef = 정수연 기자] 새우버거를 고르는 즐거움은 첫입에서 새우살이 얼마나 또렷하게 씹히는지에 달려 있다. 롯데리아가 오는 16일 출시하는 ‘리아 두툼새우’ 2종은 기존 새우버거의 익숙한 매력에 패티의 볼륨감과 통새우살 식감을 더해, 한 끼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새우버거다.
이번 신제품은 ‘리아 두툼새우’와 ‘리아 두툼새우 스파이시토마토’로 구성됐다. 롯데리아의 대표 스테디셀러인 ‘리아 새우’를 더 묵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새우 패티의 두께감을 키웠고, 크게 담은 통새우살과 다진 새우살로 새우의 풍미를 입안에서 분명하게 느끼도록 했다. 새우버거를 좋아하지만 한층 풍성한 식감을 기대했던 소비자에게 반가운 선택이 되겠다.
‘리아 두툼새우’는 새우 패티에 서양식 고추냉이인 홀스래디쉬 소스를 더했다. 톡 쏘는 맛과 산미가 새우의 고소함을 깔끔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두툼한 패티를 먹은 뒤에도 끝맛이 산뜻하게 이어진다. 새우 본연의 맛을 또렷하게 느끼고 싶은 소비자라면 기본 메뉴부터 선택해보면 좋겠다.
조금 더 강한 인상을 원한다면 ‘리아 두툼새우 스파이시토마토’가 어울린다. 매콤한 토마토소스에 딱새우 엑기스를 더해 갑각류 특유의 깊은 감칠맛을 살렸다. 토마토의 산미와 매콤함이 두툼한 새우 패티를 받쳐주면서, 한입마다 보다 선명한 풍미가 느껴질 것이다.
함께 즐기는 메뉴에 따라 만족감도 달라진다. 홀스래디쉬 소스가 들어간 리아 두툼새우는 감자튀김과 탄산음료를 곁들이면 산뜻한 끝맛이 살아난다. 스파이시토마토는 치즈스틱이나 양념감자와 잘 어울리며, 매콤한 소스와 치즈의 고소함이 풍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점심시간에는 든든한 한 끼로, 저녁에는 친구와 두 가지 맛을 나눠 먹는 방식으로 즐겨도 좋겠다.
롯데리아 새우버거 라인업이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점도 이번 신제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1980년 국내 최초 해산물 버거로 출발한 새우버거는 모짜새우버거, 사각 새우 더블버거, 레몬크림새우, 새우 베이컨 버거 등 다양한 변주를 거치며 꾸준히 흥행해왔다. 이번 리아 두툼새우는 그 흐름 위에서 ‘두께’와 ‘씹는 맛’을 전면에 내세운 제품인 셈이다.
롯데리아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가수 악뮤(AKMU)를 모델로 발탁하고,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 ‘리아버거가게’를 통해 신규 광고도 공개한다. 친근하면서도 개성 있는 악뮤의 이미지가 새우버거의 새로운 변화를 더욱 경쾌하게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리아 ‘리아 두툼새우’ 2종은 새우버거를 더 푸짐하고 선명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맞춘 신제품이다. 통새우살이 씹히는 패티, 서로 다른 개성의 소스, 함께 곁들이는 사이드 메뉴까지 고려해 고른다면 이번 새우버거는 평소의 한 끼를 한층 기대되는 버거 경험으로 바꿔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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