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주얼한 런치 메뉴와 모임 맞춤형 디너 메뉴 구성… 이탈리아 현지 분위기로
이귀태 총괄 셰프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베키아에누보(Vecchia e Nuovo), 그래머시키친(Gramercy Kitchen), 나인스게이트(Ninth Gate)에서 30여 년간 다양한 스타일의 양식 요리를 만들어왔다. 호주 Black box 대회 대상, 서울 국제 요리대회 개인전 금메달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리뉴얼을 거치며, 매장의 분위기도 한층 더 이탈리아 현지 레스토랑 느낌으로 바뀌었다. 이탈리아 골목을 연상케 하는 테라스, 액자, 조명 등의 소품이 눈길을 끈다. 테이블, 플레이트, 냅킨 하나하나도 볼거리로 디자인되어 눈까지 즐거워지도록 했다.
이귀태 총괄 셰프는 “현대식 이탈리안 가정식 메뉴의 매력을 이어가면서 노하우를 살려 맛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이탈리아 골목 등 현지 레스토랑 느낌으로 매장 분위기를 구성해 새로운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기실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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