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8일부터 4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무료 공연
- 봄바람 봄내음 가득한 목소리 유성은, 정승환, 임정희, 선우정아, 거미, 린
3월 제주신화월드는 드넓은 스케일의 신화가든을 가득 채운 유채꽃과 더불어 벚나무와 영산홍, 산철쭉, 아까네 등 수십여 종의 봄꽃과 꽃나무가 만개해 1년 중 가장 화려한 색감을 뽐내는 시기이다. 6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신화테마파크의 야외 센트럴 스테이지는 살랑이는 봄바람에 흩날리는 벛꽃과 흐드러진 봄꽃 향기를 맡으며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근거리에서 즐길 수 있는데다가 무료 관람이라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스프링 브리즈 콘서트 라인업은 유성은, 정승환, 임정희, 선우정아, 거미, 린 순으로 공연을 진행 할 예정이다. 첫째 날인 3월 18일은 감미롭고 애절한 소울 보컬 ‘유성은’, 둘째 날인 3월 25일은 독보적인 감수성의 심장 떨리는 목소리 주인공 ‘정승환’, 셋째 날인 4월 1일은 탁월한 가창력과 자기만의 색깔을 가진 거리의 디바 ‘임정희’, 4월 8일은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독보적인 음악성을 구축한 뮤지션 ‘선우정아’, 4월 15일은 폭발적인 가창력의 ‘거미’, 마지막 4월 22일은 섬세하고 호소록 짙은 목소리로 깊은 감동을 전하는 ‘린’을 끝으로 스프링 브리즈 콘서트가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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