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 조용수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하 반얀트리 서울)이 시원한 여름을 맞이할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을 오픈한다.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은 남산의 상쾌한 전경이 펼쳐진 아름다운 숲속에서 완벽한 도심 속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성인풀과 유아풀, 자쿠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따뜻한 온수시설이 설비돼 초여름 및 선선한 날씨에도 물놀이가 가능하다.
해외 반얀트리 호텔의 풀빌라를 재현한 독립된 23개의 독채 카바나도 운영한다. 프라이빗 전용 풀과 함께 널찍하고 푹신한 베드형 소파, 다이닝 테이블을 갖추고 있어 복잡함 없이 조용하게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물놀이를 즐기며 프라이빗한 휴가를 만끽할 수 있다.
메인 풀 옆에 마련된 오아시스 아웃도어 키친에서는 이른 더위를 식히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한층 돋워줄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도 운영한다. 셰프들이 즉석에서 참숯 그릴에 구운 꽃등심, 양고기, LA갈비, 삼겹살 등 다양한 바비큐 메뉴를 제공하고, 이국적인 정취의 지중해식 핫 디쉬, 제철 샐러드, 피자, 디저트 등도 마련된다. 시원한 캔맥주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2025년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및 카바나, 아웃도어 키친은 5월 7일부터 10월 12일까지 운영한다.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는 5월 18일부터 10월 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 진행되며, 운영 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다. 더위가 최고조에 달하는 오아시스 핫 서머 기간에는 미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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