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김 사장은 “우리나라 공공급식은 연간 7조원 규모에 이를 정도로 학교와 기업, 병원, 복지시설, 군부대 등으로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단순한 식사 제공이 아닌 국민들의 영양과 건강 그리고 식문화까지 고려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을 통해 안전한 식재료를 투명하게 공급함으로써 국민 식생활 개선에 기여하고 국산 우수 농산물의 소비 확대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먹거리 탄소제로 실천을 위해 공사는 전세계 29개 국가 521여개 기관과 함께 저탄소 식생활 ESG실천 캠페인을 추진하는 한편, 공공급식에 활용 가능한 저탄소 식생활 식단과 다양한 레시피 개발 및 보급으로 지속가능한 급식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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