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Chef = 김혜인 기자] CJ제일제당이 ‘스팸 골드바 에디션’을 자사몰과 대형마트로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8일 CJ더마켓, 11일 이마트에서 스팸 골드바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팸 골드바 에디션은 금괴 모양 상자에 스팸을 담은 한정판 제품으로, 앞서 크림에서 1천개가 판매됐으며 이 중 일부에 약 70만원 상당의 골드바가 포함된 ‘골든 티켓’이 들어 있어 하루 만에 완판됐다.
이번에도 일부 제품에 골든 티켓이 들어 있으나 판매 물량과 당첨 개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한정판 문화에 관심이 많은 MZ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신제품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이 스팸 골드바 에디션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