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졸자, 검정고시합격자, 대학 중퇴자 등 지원 가능
- 8월말에 입학할 수 있는 가을학기 입학제도 운영

[Cook&Chef 마종수 기자]호스피탈리티산업을 이끌어 나갈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호텔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이 2021학년도 가을학기 입학을 앞두고 예비신입생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년 3월초에 입학을 하는 과정이 아닌 하반기 교육과정이 시작되는 8월말에 입학 할 수 있는 가을학기 입학제도가 운영되고 있다며, 고등학교 졸업자 및 대입검정고시합격자, 전적대학교 출신의 대학졸업자 및 중퇴자등 이에 동등하게 인정되는 학력을 가진 학생 누구나 지원이 가능한 제도이다.

2021학년도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 관심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최근 한국교육개발원(KEDI)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지난해 까지 정부 주도의 대학 구조 개혁평가에서 한차례라도 부실대학에 포함돼 재정지원, 학자금대출이 제한된 대학이 84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령인구의 감소라는 상황까지 겹쳐 대학의 제 기능을 하기 어려워 폐과 및 폐교까지 이르는 학교들이 늘어나는 상황이다 보니 대학 중퇴 및 휴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현장실무교육을 받으며 취업연계가 수월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호텔전문학교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호텔전문학교 한호전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 선발 기준은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내신과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직업선호도 검사와 전공교수와의 면접을 통해 선발 하고 있다. 입학사정관제는 대학 등 교육기관에서 입학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인 입학사정관을 임명하여 면접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는 제도로 학생들의 인성 및 소질, 능력을 평가 하는 제도이다.

대상은 호텔경영학과과정을 포함한 카지노학과과정, 호텔조리학과과정, 호텔제과제빵과과정, 와인소믈리에학과과정 등 전 과정이 2021학년도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과 동시에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다.

호텔관광학과과정 이현주 교수는 “채용 트렌드가 점점 변화하면서 호텔경영학과대학교의 타이틀을 따지기보단 현장중심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지 여부를 체크하는 예비신입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을학기 입학을 고민 하는 학생들이 있다면 빠르게 준비하여 한호전을 통해 멋진 호텔리어의 꿈을 펼쳐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호텔학교 한호전은 호텔관광산업의 전문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호텔관광분야의 학교로서 1989년 개교 이래 31년 동안 현장감 있는 실무교육중심으로 지도하여 10년 연속 호텔광광분야 취업자를 배출해내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호텔리어우수교육기관에서 호텔서비스분야 인력양성 교육훈련기관중 우수한 성적으로 국내 우수실무교육기관으로 선정된 호텔전문학교이다. 또한 교육부 및 국가평생교육진흥원 560개 기관평가에서 BEST10 인증교육기관으로 꼽힌 대한민국 대표 호텔학교이다.

특히 한호전은 국내를 대표하는 호텔학교 명성답게 재단에서 운영 중인 엠블던호텔(Embledon Hotel)에서 현장실무교육을 받을 수 있을뿐더러, 산학실습 및 취업연계 시스템을 도입하여 교육을 지도하고 있으며, 전문학교 최초로 실무교육과 더불어 기숙시설인 생활관으로 사용할 수 있는 ‘호텔All-in-one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호텔경영학과대학 에서 볼 수 없던 차별화된 호텔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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