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바 방식으로 화채와 빙수 취향대로 완성
[Cook&Chef = 정수연 기자] 매콤한 떡볶이를 내 취향대로 완성한 뒤, 시원한 화채까지 직접 조합해 즐기는 여름 한 끼가 두끼에서 펼쳐진다. 즉석 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는 7월 9일 여름 시즌 디저트 ‘쿨베리 화채’를 선보이며 식사부터 후식까지 한 공간에서 취향대로 구성하는 경험을 넓혔다.
두끼는 떡과 소스, 튀김, 토핑을 고객이 직접 고르는 셀프바 방식으로 성장해왔다. 정해진 조합을 따르기보다 각자가 원하는 맛과 양을 설계하는 재미가 브랜드의 핵심인 셈이다. 이번 쿨베리 화채 역시 이러한 정체성을 디저트로 이어간 메뉴다. 떡볶이에서 시작된 선택의 즐거움이 여름 후식으로 자연스럽게 확장된다.
쿨베리 화채는 딸기우유 맛의 ‘쿨베리 아이스크림’을 중심으로 딸기청과 후르츠믹스, 복숭아 토핑을 취향에 맞게 올린 뒤 스윗밀크를 부어 완성한다. 상큼한 과일과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달콤한 우유가 어우러지며 매콤한 식사 뒤 입안을 산뜻하게 정리해준다. 떡볶이의 열기와 강한 풍미를 즐긴 소비자에게 시원한 온도와 달콤한 맛의 전환이 반갑게 다가올 것이다.
함께 제공되는 빙수용 단팥을 더하면 메뉴의 분위기도 달라진다. 과일과 스윗밀크를 중심으로 담으면 가볍고 산뜻한 화채가 되고, 단팥을 넉넉히 올리면 익숙하고 든든한 빙수로 완성되겠다. 한 그릇 안에서 두 가지 여름 디저트를 오갈 수 있어 여러 사람이 방문했을 때도 각자의 취향을 반영하기 좋다.
이번 메뉴는 매운맛을 충분히 즐긴 뒤 달콤한 후식으로 식사의 균형을 맞추고 싶은 소비자에게 특히 반가울 것이다. 친구와 각자 다른 조합을 만들어 맛을 견주거나, 가족과 과일과 단팥의 비율을 달리해 나눠 먹는 과정도 두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놀이가 되어준다.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에게는 익숙한 딸기우유 풍미가 편안한 선택지가 되고, 여러 메뉴를 함께 즐기려는 젊은 고객에게는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계절 디저트가 될 수 있겠다.
한 자리에서 식사와 후식까지 이어갈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매운맛과 달콤함, 뜨거움과 시원함을 차례로 경험하면서 식사 전체의 만족도도 높아질 것이다. 그 결과 두끼는 한 끼를 해결하는 매장을 넘어 취향을 나누며 여유롭게 머무는 외식 공간으로 기억된다.
기업 입장에서도 쿨베리 화채는 두끼의 이미지를 한 단계 넓히는 메뉴다. 떡볶이 전문점에서 계절과 소비 장면을 세심하게 읽는 외식 브랜드로 인식을 확장하며, 고객이 머무는 시간과 만족도를 함께 높이게 한다. 식사와 디저트를 모두 취향대로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은 두끼가 지닌 참여형 브랜드의 성격도 더욱 또렷하게 보여줄 것이다.
두끼의 여름은 매콤한 떡볶이 한 냄비에서 시원한 후식으로 이어진다. 직접 만든 쿨베리 화채로 식사의 마지막 장면까지 내 취향대로 채울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시즌 메뉴는 두끼를 다시 찾을 새로운 이유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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