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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빈 대표이사, 이영애 영통종합사회복지관 관장에게 전달 |
[Cook&Chef=조용수 기자] 수원 청년기업인 ㈜로컬러가 8일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이영애 관장)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을 위한 교구를 기증했다. 로컬러가 개발한 ‘수원화성 스크래치보드’ 교구는 수원시 내 어린이 교구, 발달장애인 특수치료 교구, 치매어르신 치매예방 교구로 활용되고 있다.
로컬 콘텐츠 제작기업 로컬러는 수원 청년들로 구성된 수원시 소재 기업으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2022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수원도시재단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창업보육공간에 입주하여 올해 하반기까지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현빈 대표이사는 “수원시 청년 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보다 다채로운 지역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식 후 영통종합사회복지관과 로컬러는 ‘지역사회연계협력 협약’을 체결해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을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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