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조용수 기자]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비즈니스 출장객뿐만 아니라, 리모델링이나 장기 프로젝트 등으로 일정 기간 동안 주거 공간이 필요한 고객을 위한 ‘롱 스테이 패키지(Long Stay Package)’를 선보인다. 판교와 분당은 IT기업을 비롯한 대기업들의 본사가 밀집한 비즈니스 중심지로, 출장 및 장기 체류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이들 고객이 업무와 휴식을 균형 있게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장기 숙박 솔루션을 제공한다.

호텔에서 누리는 편안한 장기 거주 환경
패키지는 최소 14박 이상 30박 미만 투숙 시 예약 가능하며, 가격은 14박 기준으로 약230만원부터 시작한다(객실 타입에 따라 상이). 투숙객은 주방과 세탁기가 포함된 레지던스형 객실에서 장기 거주에 최적화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주 1회 하우스키핑 및 세탁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어 집처럼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호텔의 다양한 부대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최신 헬스 장비가 갖춰진 피트니스 센터, 감각적인 실내 수영장, 사우나 시설까지 완비되어 있어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기에 적합하다.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테니스 코트 및 GDR골프 시설도 장기 투숙객이 선호하는 요소 중 하나다.

VIP급 서비스와 특별 혜택
롱 스테이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호텔 VIP로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호텔 내 올 데이 다이닝 & 뷔페 레스토랑 데메테르(DEMETER),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다이닝 & 바 닉스(NYX), 카페(CAFFE)에서 1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롱 스테이 패키지는 호텔 객실뿐만 아니라 스튜디오부터 투 베드룸 프리미엄 스위트까지 다양한 레지던스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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