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데이 패스 30% 할인 받고 스키하우스 라운지 무료 이용
- 하프 데이 패스, 나이트 패스 이용하고 스키하우스 라운지 50% 할인

[Cook&Chef 조용수 기자] 2022년 스키장에서 만나는 겨울의 가장 큰 혜택은 리프트권이라고 할 수 있다. 휘닉스 평창에서는 올 데이 패스(리프트 종일권) 한 장으로 하루 종일 시간 제약 없이 스키를 타고, 하루 종일 스키하우스 라운지에서 맛있는 뷔페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매일 저녁 라이브 공연과 함께 즐기는 생맥주와 스파클링 와인은 무제한 제공이다. 이제까진 없었던 스키장의 새로운 변화, 휘닉스 평창 스노우 파크에서는 이미 현실로 이뤄지고 있다.
올 데이 패스(리프트 종일권)는 모바일로 사전 구매 시 정상가 8만 9천원에서 30% 할인된 금액으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구매 절차만 거치면 티켓이 바코드로 바로 발송되며, 휘닉스 평창 방문 시 매표소에 따로 들르지 않고 바로 게이트를 통과하면 된다. 올 데이 패스는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리프트와 스키하우스 라운지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하프 데이 패스와 나이트 패스도 있다. 하프 데이 패스는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나이트 패스는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스키를 타는 경우 추천한다. 두 가지 모두 리프트만 이용 가능하며, 스키하우스 라운지는 50% 할인된 1만9천원에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다. 모든 리프트 패스 구매 시 장비 렌탈은 1만원만 추가해서 알뜰하게 이용하자.

스키하우스 라운지는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약 40가지 메뉴로 풍성하게 준비된 올 데이 뷔페다. 올 데이 패스 구매 시 제공되는 입장 팔찌를 차고 하루 종일 아무 때나 들러 휴식을 취하며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저녁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되는 아프레 스키 DJ 공연과 무제한 생맥주 혜택도 놓치지 말자. 하프 데이 패스와 나이트 패스 이용객은 50% 할인된 1만9천원을 지불하면 동일하게 하루 종일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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