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주류 전시회 서울 바앤스피릿쇼 9월 15일 개막해 1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소비자는 물론이고 주류업계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주류 트렌드를 소개하고 네트워킹을 위한 장으로 마련해 운영 될 예정으로 다양한 주종을 수입 유통하는 국내외 주류기업들이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아벨라워와 글렌리벳 등의 싱글 몰트 위스키를, 브라운 포맨은 잭 다니엘스 테네시 위스키를 비롯 우드포드 리저브 버번 위스키를 선보이며 이외에도 트랜스베버리지와 디앤피스피리츠 등이 다양한 싱글몰트 및 버번 위스키 등을 선보인다. 올해 처음 참가하는 서머홀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주류 수입에 특화된 수입사로 더 브루디 헨 블렌디드 위스키를 공개하며 모든 참가 브랜드 부스에서는 시음 등의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바쇼 관계자는 “올해로 두 번째 진행되는 이번 서울바쇼는 지난해 보다 다양한 국내외 주류기업들의 브랜드를 소개하고 프로모션 등이 함께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다양한 세대들이 즐길 수 있는 주류 시장의 트렌드를 직접 참석해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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