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오 레스토랑은 최상의 재료와 정성을 담은 요리로 국내외 고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30년간 밀레니엄 힐튼 서울호텔에서 경력을 쌓고, 2024년 12월 아시아 요리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조종래 셰프가 이끌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조식 운영 이후 해외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런치 역시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파티오 레스토랑이 기획한 런치 스테이크 운영 시간은 오전 11:30부터 14:00까지이며, 메뉴는 안심 스테이크 코스로, 빵, 에피타이저, 스프, 메인(안심 스테이크), 국수, 디저트로 구성되어 있다. 서비스 역시 남다르다. 서울 힐튼호텔 출신 신정호 팀장이 총괄하며, 신입 및 경력 지배인들이 체계적인 서비스 교육을 받고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오픈을 기념하여 2025년 2월 3일 ~ 3월 3일까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국도호텔 숙박권을 포함한 5종 이상의 경품을 증정하며, 방문 고객 모두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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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도호텔의 조종래 총주방장 |
국도호텔 이성수 총지배인은 “리뉴얼 오픈한 파티오 레스토랑은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쾌적한 공간과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 더욱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좋은 식재료로 정성껏 만든 요리와 세심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국도호텔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미식 공간으로, 1913년 경성부 황금정 4가에서 ‘황금연예관’으로 시작해 한국 영화 상영과 만남의 중심지로 사랑받아왔다. 2007년 극장에서 호텔로 새롭게 태어나며 고객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도보 이동이 편리한 을지로와 동대문 인근에 위치하여 쇼핑, 관광, 비즈니스 고객들에게도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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