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조용수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2월 13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전 세계 아동의 권리와 복지 신장을 위한 홍보 및 모금활동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는 Change for Good(사랑의 동전 모으기)가 설치될 예정이다. 모금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전액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 전달되어 도움이 필요한 전 세계 아동의 권리와 복지 신장을 위해 전 세계 어린이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오랜 시간 사회공헌을 위해 미혼모 시설 기부, 용산구 독거노인 겨울나기 물품 지원, 한 부모 가정 웰니스 요가 프로그램 초청, 웰니스 위크 행사 참가비 전액 기부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 7일 새해를 맞아 용산구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아이스 스케이트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관계자는 “취약 계층을 위해 지속적이고 연결성 있는 장기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25년부터는 이를 더 확장하여 유니세프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 서포트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공헌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손길을 전달할 것이다. 이번 유니세프와의 협업으로 설치될 모금함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실천이 보다 발전된 사회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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