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우측), 김덕룡 (사)세계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 겸 (재)평화와 번영을 위한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 총재(좌측)와 mou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는 1993년 세계 경제 속의 한인 역할 증진을 위해 설립된 한상 네트워크로 68개국 246개 한인상공인단체와 경제인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재)평화와 번영을 위한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은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를 개최하는 등 세계 속의 한민족 위상 제고와 해외동포 청년의 리더십 함양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들 기관은 오늘 협약을 통해 한국 농수산식품 홍보 및 수출 확대, 기후위기에 대응한 전 세계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등 탄소중립 생활 실천 운동 전개, 세계 김치의 날 제정 등을 통한 한식 세계화에 적극 힘을 합치기로 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한민족 공식이민 120년을 맞는 올해 (사)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재)평화와 번영을 위한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과 협력하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 K-푸드가 세계인에게 사랑받고,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와 우리나라 대표 전통식품을 알리는 ‘김치의 날’ 제정이 전 세계로 확산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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