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30개 되는 호텔관광, 외식산업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한호전 학생들을 채용하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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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호텔관광·외식산업 청년취업박람회’전경 / 사진 -한호전 제공 |
‘2023 호텔관광·외식산업 청년취업박람회’ 행사는 매년 많은 기업들이 한호전 학생들을 채용하기 위한 행사로써 한호전에서만 진행하는 연말 행사이다. 이번년도도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였는데 포시즌스 호텔(서울),JW메리어트 호텔(서울), 제주신화월드, 파라다이스시티, 파크하얏트(서울), 탐앤탐스, 나폴레옹, 김영모과자점, 얀스베이커리등 약 30개 되는 호텔관광, 외식산업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한호전 학생들을 채용하기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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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소개서를 작성하는 참가 학생들 / 사진 - 한호전 제공 |
한호전 학생들은 스펙을 향상 시킬 수 있는 CS리더스관리사, 공인어학자격증, 식음료자격증(바리스타, 소믈리에, 조주기능사) 등 실무에 필요한 자격증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TOEIC, HSK, JLPT 전문 교수를 초빙해 어학전문특강, 1:1 화상어학교육, 어학당 등을 통해 어학맞춤 교육을 호텔관광경영학과정 학생들에게 지도를 통해 국내 특급호텔에 호텔리어 합격생들을 배출하고 있다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
이번 취업박람회에 참여하였던 호텔조리과 예비졸업생 송성현 학생은 “학교 수업과 엠블던 호텔에서의 판매실습을 통해 실력을 키우고 본교에서 진행된 우수호텔리어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준비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기에 면접볼 때 자신감있게 임할 수 있었다.”며 “다른 학교의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은 취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호전은 교내에서 이런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줘서 이 학교를 선택하길 잘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취업박람회에 참여하였던 한 인사담당자는 “요즘 같은 시대에 경쟁력있는 신입을 원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그 인재를 한호전에서 만날 수 있어서 기쁘다” 라며 요리학교로 유명한 한호전 학생들 같은 경우 자체 엠블던 호텔에서 실무실습을 지속적으로 배우며 경험을 쌓아 바로 채용을 하더라도 적응기간 그리고 실력 또한 신입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경력자 못지 않게 잘하기 떄문에 한호전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채용하고 싶다“ 라고 말하였다.
한편 요리학교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정으로 주목받는 한호전은 현재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 하고 있다
학교 입학처 관계자는 “일반대학 호텔조리학과와 동일하게 4년제 및 2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대학의 이론위주 교육과정이 아닌 실무실습 위주의 교육과정과 실습환경을 갖춘 요리학교로서 많은 호텔조리학과정 지원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대학보다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내신 및 수능 성적 반영 없이 면접전형으로 인재를 선발 선발하고 있어 호텔조리과정 진학을 꿈꾸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작년보다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요리학교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정은 24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고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4년제 호텔외식조리학과정, 2년제 호텔조리과정, 2년제식품조리학과정, 2년제 호텔스시조리과정, 4년제 국제호텔관광경영과정, 2년제 호텔경영과과정, 4년제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학과정, 2년제 호텔제과제빵학과정, 2년제 호텔바리스타·소믈리에과학과정 등으로 계열이 구성되어 있다.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을 갖춘 자이며 면접으로만 통해서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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