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1등석 와인 돈 막시미아노부터 미국 유기농 1위 와인 본테라 맥냅까지…강력한 프리미엄 라인
- 100종의 와인 마셔보고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 갖춰… ‘마셔보는 장터’컨셉
‘드링크 온 무드’는 아름다운 한강의 전경을 바라보며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와인나라의 대표 연례 행사로 다양한 행사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5회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기존 와인 60종에서 총 100종으로 와인 라인업을 대폭 확대해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39,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와인을 친숙하게 접하고 자신만의 와인 취향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드링크 온 무드에서는 전에 없던 역대급 프리미엄 와인을 준비했다. 대한항공 1등석에서 서빙되는 돈 막시미아노와 미국에서 27년동안 1위를 지킨 브랜드 잭슨 에스테이트의 호카이 마운틴 카베르네 소비뇽, 그리고 작년 서울의 심판에서 저력을 보여준 미국 오가닉 와인 본테라 브랜드의 더 맥냅을 선보일 예정이다. 돈 막시미아노는 칠레의 와인 명가 에라주리즈의 아이콘 와인으로 복합적인 아로마와 강렬한 구조감을 느낄 수 있다. 잭슨 에스테이트 호카이 마운틴 카베르네 소비뇽은 미국 소노마 카운티의 고지대 포도밭에서 재배된 포도로 만들어져 깊은 풍미와 균형 잡힌 탄닌이 특징이다. 미국 No.1 유기농 와인인 본테라 더 맥냅은 바이오다이나믹 공법을 이용한 보르도 스타일의 블렌딩 와인으로 메를로와 카베르네 소비뇽 품종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와인나라 관계자는 “완연한 봄이 찾아오는 4월 한강의 따스한 날씨와 더불어 풍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드링크온 무드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많은 고객이 찾아주신 덕에 이번 행사에서는 와인을 60종에서 100종으로 크게 늘릴 수 있었다. 또한 장터처럼 자리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방문 고객님이 이전보다 훨씬 편하게 구매하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다양한 와인 시음을 통해 본인의 취향에 맞는 와인을 득템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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