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핸즈 디너는 브랜드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소피텔 서울 총괄 셰프 ‘미카엘 로빈(Mikael Robin)’과 소피텔 마카오 총괄 셰프 ‘이반 콜레(Yvan Collet)’의 테크닉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컬리너리 하모니를 선보인다. ‘다이아몬드 주빌리(Diamond Jubilee)’라고도 불리는 60주년을 위해 다이아몬드를 연상시키는 화이트 & 실버 콘셉트로 최고급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구성한 총 6가지의 프렌치 코스가 6월에 맞이하는 소피텔의 기념비적인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장식한다.
특히 펜싱에서 사용되는 ‘사브르(Sabre)’를 이용해 샴페인을 오픈하는 ‘사브라주(Sabrage)’ 행사로 디너의 시작을 알리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나폴레옹이 이끄는 기병대의 장교들이 축하의 의미로 샴페인 병을 열던 데서 시작된 사브라주 행사를 통해 60년의 시간 동안 전세계의 고객들과 소통하며 이어져온 소피텔의 여정을 화려하게 축하한다. LVMH 그룹의 샴페인 브랜드 ‘뵈브 클리코(Veuve Clicquot)’가 포핸즈 디너 코스에 페어링되어 브랜드 창립 60주년 기념에 걸맞은 품격 있는 시간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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