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수 기본 베이스에 따른 수제 팥, 크런치, 연유 시럽 등 기본 컨디먼트 제공
[Cook&Chef = 조용수 기자]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로비 라운지 & 바, ‘르미에르’는 입안 가득 시원 달콤함이 느껴지는 여름 디저트 계의 꽃, <오솔레일 빙수 with 일리(illy)>를 2025년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오솔레일 빙수 with 일리(illy)>는 “따스한 태양 아래”를 의미하는 ‘오솔레일(Au Soleil)’을 모티브로 이탈리아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일리(ILLY)’와 협업해 클래식 아포가토를 빙수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빙수부터 망고를 활용한 버블티 빙수 및 전통적인 요소가 더해진 클래식 빙수 등 총 3종류로 선보이는 시즌 한정 프로모션으로, 각각의 빙수에 따른 기본 컨디먼트가 함께 제공되어 취향에 따라 더욱 풍부한 맛의 조합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신한 탑스클럽(Tops Club) 멤버에게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시원 달콤한 오후의 여유를 누릴 수 있다.
먼저, 이탈리아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일리(illy)’와 함께 클래식 아포가토를 빙수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아포가토 쇼콜라테 빙수는 부드러운 우유 얼음과 달콤한 생초콜릿, 초코 크럼블 가니시가 조화를 이루며, 빙수 위 에스프레소 잔을 형상화한 초콜릿을 얹고 그 속에 아이스크림을 담아 일리(illy) 에스프레소를 부어 먹을 수 있는 페어링 빙수이다. 달콤 쌉싸름한 풍미를 통해 클래식 아포가토의 매력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달고나, 수제 팥, 연유 시럽이 기본 컨디먼트로 제공된다.
트렌드를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버블티를 빙수로 재해석 선보이는 망고 버블티 빙수는 부드러운 눈꽃 얼음을 베이스로 망고 퓌레와 타피오카 펄, 프레시 망고 슬라이스를 가장자리 가득 채워 부드럽고 촉촉한 과육에서 느껴지는 달콤함을 즐길 수 있으며, 상단에는 치즈 크림 폼과 생망고 과육을 본뜬 리얼 망고 무스를 얹어 망고의 상큼함과 크리미한 질감이 조화를 이룬 풍부한 풍미를 맛볼 수 있으며, 기본 컨디먼트로 망고 아이스크림과 마카롱, 수제 팥, 망고 쿠키 크런치, 망고 연유 소스 등이 함께 제공된다.
한국적인 맛의 정수를 담은 인절미 팥빙수는 정갈한 달콤함이 매력적인 인절미와 수제 팥, 바삭한 식감의 넛츠 캐러멜, 고소한 쌀의 풍미를 부드럽게 녹여낸 리조 젤라토가 어우러져 고전과 트렌드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퓨전 빙수로, 마찬가지로 수제 팥, 인절미 가루, 연유가 기본 컨디먼트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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