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꽃 활짝…겨울 설산 절경 속 특별한 2022년 새해 맞이
‘설(雪)레는 눈꽃 트레킹’ 패키지는 전문 숲 해설가와 함께 북한산 '소나무 숲길' 코스를따라 트레킹을 하며, 북한산 자연 감상과 더불어 북한산의 문화유적과 역사여행을 떠날 수 있다. 최대 총 2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13시 호텔 라운드풀에 집결 후 약 1시간 반가량 트레킹을 진행 후 다시 호텔로 돌아와 체크인을 하는 방식이다.
북한산 둘레길 1구간인 소나무 숲길은 총 3.1km의 웅장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소나무가 빼곡한 길로, 넓고 완만해 가족이 함께 산책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이 구간에 들어서면 강렬한 송진 향이 온몸을 감싸 상쾌함이 느껴진다. 또한 일부 구간은 북한산 둘레길 중에서 유일하게 우이계곡을 따라 시원한 물소리를 지척에서 들으며 걸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눈꽃이 활짝 핀 북한산 설산의 절경과 함께 맞이하는 2022년 새해는 잊지못할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파라스파라 에코백과 베이커리 카페 '파크689'의 등산 행동식인 퀸아망 & 에너지바, 생수, 커피를 담은 파라스파라 보온병을 함께 제공한다.(객실투숙 기준인원: 성인 2인 기준 1인 1세트 제공 / 단, 파인스위트는 4인 기준) 어린이는(6세~13세) 참가비 없이 부모와 함께 트레킹 참여가 가능하다.(단, 제공 물품은 성인 2인만 제공) 투숙고객은 실내 수영장 및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 성인 2인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기상 이변 시에는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센터의 실내 클라이밍 프로그램으로 대체하며, 이 경우17시부터 1시간 30분간 체험 가능하다.
파라스파라 서울 관계자는 “서울을 벗어나지 않고도, 한국 100대 명산 ‘북한산’ 대자연의 설경과 함께 즐기는 설렘가득 눈꽃 트레킹을 경험 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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