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 조용수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LL 층에 위치한 서울 베이킹 컴퍼니는 다가오는 5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특별한 순간의 의미를 더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스페셜 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날을 포함한 5월 초, 연휴가 길게 이어지는 만큼, 사랑하는 이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더욱 여유롭게 준비할 수 있도록 사전 예약을 4월 17일부터 오픈해 예약이 가능하도록 했다.
어린이날을 기념한 ‘갸또 오 카도(Gâteau aux Cadeau)’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벌룬 독 디자인의 케이크로, 화이트 초콜릿 무스를 베이스로 오렌지 블로썸과 바닐라, 딸기가 조화를 이루어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선사한다. 미스티 블루 컬러의 벌룬 독 목에는 JW 메리어트의 시그니처 심벌인 ‘그리핀’이 새겨진 칼라 벨(collar bell) 초콜릿 플레이트가 장식되어 소장 가치를 더한다. 이어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선보이는 ‘쟈뎅 드 플로어(Jardin de Fleurs)’는 카네이션 꽃 바구니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라즈베리와 얼그레이가 어우러진 풍부한 풍미가 특징이다.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에 어울리는 섬세한 디자인과 정성 가득한 맛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홀 케이크 기준 8만 8천 원(세금 10% 포함)이며, 최소 2일 전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온라인 예약은 네이버 예약 및 캐치테이블을 통해 가능하며, 네이버 예약 시 케이크 픽업 2일 전 예약 완료 조건으로 1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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