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조용수 기자]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개관19주년을 기념하며 무더운 여름에 달콤한 보이스로 힐링을 선사해줄 ‘푸른 일기’ 콘서트를 오는 8월 13일(토)에 개최한다. 출연가수는 TV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2, 3위의 주인공인 김동현, 이솔로몬이 제주에서 처음으로 듀엣 콘서트를 기획하였다.
김동현과 이솔로몬은 지난 3개월간 ‘국민가수’ 전국투어를 하며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국가수’, ‘국가가 부른다’, ‘바람의 남자들’ 등의 음악 예능에 출연하여 관객들을 감동시키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실력으로 인지도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콘서트는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의 라마다볼룸(2층)에서 오후 3시, 오후 7시에 각 총 100분간 진행되며, VIP석 14만 3,000원(세금 포함), R석 13만 2,000원(세금 포함)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예매는 네이버, 티켓링크,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8월 13일 당일에 잔여석이 있을 경우 현장에서도 정가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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