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식 레스토랑 ‘동문’ 주중 런치 세미 뷔페 ‘화미만선’ 출시
- K-푸드 대표 주자인 막걸리 프로모션 진행
- '불로’ 막걸리 무제한 프로모션 및 ‘복순도가’ 세트 메뉴 선보여

[Cook&Chef=조용수 기자] 동대구역 앞에 위치한 글로벌 프리미엄 5성급 호텔, 대구 메리어트 호텔이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격 미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미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오는 3월 4일부터 중식 레스토랑 ‘동문’에서는 주중 런치 세미 뷔페 ‘화미만선(花 味 滿 船)’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바쁜 점심 시간에도 고급 중식을 빠르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딤섬, 탕수육, 칠리 새우, 샐러드, 디저트 등을 뷔페 스타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식사 메뉴로는 소고기 짜장면 또는 해물 짬뽕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의 정찬 코스 요리를 세미 뷔페 형식으로 제공해 고객이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뷔페 구성은 샐러드 3종(야채, 단호박, 과일), 목이버섯 냉채, 게살 스프, 3가지 딤섬, 볶음밥, 칠리 새우, 탕수육, 치킨 요리, 과일 2종 및 케이크 등의 디저트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주중 점심 시간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 중식을 즐기고 싶은 고객에게 적합하며, 소식가부터 대식가까지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모션은 대구 메리어트 호텔의 중식 레스토랑 ‘동문’에서 진행된다.

호텔의 라운지&바에서는 K-푸드의 대표 주자인 막걸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막걸리는 우리 쌀로 빚어 부드러운 청량감이 특징이며, 최근 외국인들에게 ‘K-술’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막걸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한식 안주로 구성된 모둠 메뉴를 함께 제공해 고객이 고민 없이 막걸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대구 지역 대표 브랜드 ‘불로 막걸리’를 선택하면 무제한 제공되며, 프리미엄 막걸리 브랜드 ‘복순도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구성도 마련되어 있다.

막걸리와 페어링되는 모둠 메뉴에는 모둠전, 오징어 초무침, 어묵탕 으로 구성되어 있다. 복순도가 막걸리는 전통 방식 그대로 손으로 직접 정성스레 빚어낸 순수한 생막걸리로 천연 탄산이 선사하는 청량감이 특징으로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손막걸리 또는 빨간 쌀막거리 2종 중 택하여 즐길 수도 있다. 최근에 호텔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퇴근 후 간단한 비즈니스 모임으로 호텔을 찾는 고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조정선 대구 메리어트 호텔 총지배인은 “봄이 다가오는 시점에 지역민부터 멀리서 호텔을 찾는 고객까지, 가성비 높고 퀄리티 있는 메뉴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구를 대표하는 글로벌 5성급 호텔로서 높은 수준의 서비스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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