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2일 오후 6시 캠퍼트리 호텔 1층 라운지 ‘더 테라스’에서 총 1시간 동안 로맨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

[Cook&Chef=조용수 기자]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한 달콤하고 로맨틱한 어쿠스틱 공연과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화이트데이 콘서트는 2AM의 보컬, 정진운이 이끌고 있는 ‘정진운밴드’의 어쿠스틱 공연으로, 오는 3월 12일 오후 6시 캠퍼트리 호텔 1층 라운지 ‘더 테라스’에서 총 1시간 동안 로맨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선보이는 공연은 투숙객은 물론, 호텔 카페&레스토랑을 이용하시는 도민 및 관광객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화이트데이를 기념하는 공연인 만큼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시켜줄 와인과 샴페인, 그리고 함께 즐기기 좋은 스테이크 로제 스파게티, 까르보나라 피자 등 공연과 함께 분위기 있는 디너까지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F&B 메뉴도 선보인다.

달콤한 선율로 가득 채운 라운지 안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번 공연은 객실 특가까지 누릴 수 있도록 <정진운밴드 화이트데이 콘서트 패키지>도 구성되어 있다. 패키지는 호텔 트윈 또는 패밀리 스위트(1박), 정진운밴드 화이트데이 콘서트 관람석 예약(룸타입별 좌석수 상이), 메인 디너 메뉴 1개 제공으로 구성된다. 이용 기간은 3월 12일~13일 1박이며, 요금은 13만원부터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한 화이트데이를 계획하신다면, 아름다운 제주 풍경이 함께하는 캠퍼트리 호탤앤리조트에서 준비한 이벤트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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