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은 2층 로비를 공연 및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여 2회에 걸쳐 무료 감상 기회를 마련한다. 공연은 30분간 진행되며 제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주팀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10월 14일 오후 5시 40분 제주색소폰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21일 오후 5시 40분 온콰르텟의 현악공연을 갖는다.
한양식 대표이사는 “이번 로비 연주회를 통해 고객들이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제주의 가을밤을 더욱 특별하게 즐기시길 바란다.”며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들의 일상에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사회에서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추세에 따라 개인의 문화‧여가생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이러한 흐름에 발 맞춰 침체되었던 문화예술 공연 및 축제들을 활성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가을의 정취가 완연한 제주 탑동, 이곳에서 잊지 못할 가을의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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