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연말을 더 따뜻하고 달콤하게 만들어줄 달콤한 ‘애프터눈 티 세트’
- 탁 트인 서울전망과 아이스링크를 바라보며 느끼는 소중한 사람과의 시간

[Cook&Chef=조용수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다가온 연말을 맞아 가족 및 연인이 함께 달콤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페스티브 애프터눈 티 (Festive Afternoon Tea)’를 로비 라운지 카페 ‘갤러리’에서 내년 1월 1일까지 선보인다.

로비의 양쪽 끝에 전시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크리스마스 장식을 감상한 후 로비 라운지에 입장하면, 페스티브 무드로 가득한 커뮤널 테이블 위에 부드러운 시금치 블리니, 오이스터 파르페 훈제 연어 피낭시에부터 상큼한 티 샌드위치들과 함께 구겔호프, 스톨렌, 판네토네 등의 페스티브 무드가 가득한 커뮤널 테이블 뷔페를 즐길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로비 라운지 갤러리 애프터눈 티 세트의 하이라이트인 애프터눈 티 스탠드에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페스츄리 셰프 군단이 엄선하여 개발한 4종의 미니 디저트가 시선을 끈다. 신선한 겨울 제철 딸기를 이용한 치즈케이크와 프로마쥬 블랑 복숭아 무스, 깊은 초코 풍미의 블랙 포레스트와 고소한 카시스 밤 무스가 제공되며 차 또는 커피 1잔이 포함되어 달콤하고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갤러리의 통유리창 너머 보이는 도심을 바라보며 소중한 사람과 달콤하고 따뜻한 연말을 마무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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