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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 사진 가운데)가 울릉노인복지센터(원장 김현섭)를 찾아 쌀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 두 번째부터 이상희 신지식인, 이오용 회원, 김형섭 원장, 김종백 중앙회장, 윤정원 신지식인, 황효숙 신지식인, 장영주 신지식인, 이완성 협회 중앙회 이사) |
[Cook&Chef=조용수 기자] 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중앙회장 김종백)가 우리나라 최동단에 위치한 어르신 요양보호시설을 찾아 사랑의 쌀을 전했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8월 22일(화), 울릉도 유일의 어르신 요양보호 시설인 울릉송담실버타운, 송담재가복지센터, 울릉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고, 세 번째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신지식인협회가 매년 추진하고 있는 독도 신지식인 인증식에 맞춰 진행된 것으로, 협회는 지난 2021년 자매결연을 맺은 뒤 매년 직접 찾아 쌀을 전달하고 있다. 이 날 행사장에는 김종백 중앙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직원과 김형섭 울릉노인복지센터 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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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백 중앙회장(사진 오른쪽)과 이완성 중앙회 이사(사진 오른쪽)이 준비한 쌀을 전달하고 있다. |
김형섭 원장은 “쉽게 올 수 없는 먼 곳에 매년 찾아와 주시고 쌀을 보내주시는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즐겁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한다” 고 전했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같은 날 오전에 독도를 방문 두 번째 신지식인 인증식을 개최했으며, 오는 10월 31일까지 2023년 하반기 신지식인 발굴·선정에 관한 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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