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에서 부드럽게 녹는 눈꽃 얼음에 다양한 토핑을 더해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네 가지 빙수 메뉴 제안
[Cook&Chef=조용수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빙고(BING(氷) GO)!’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고객들의 눈과 입을 시원하게 해줄 빙수 4종을 선보인다. 그랜드 워커힐의 로비라운지 ‘더파빌리온’은 매 여름 시즌마다 입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눈꽃 얼음과 다양한 토핑의 조화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빙수 메뉴를 출시해왔다. 특히 워커힐 더파빌리온의 빙수는 맛 뿐만 아니라 인증샷을 유발하는 비주얼로도 유명해, MZ세대로부터 여름철 한 번쯤 방문해야 하는 필수 코스로 꼽히고 있다.
워커힐은 올해도 많은 고객의 입맛과 눈을 사로잡기 위해 꾸준한 인기를 자랑해 온 더파빌리온의 스테디셀러 빙수 메뉴 2종과 새로운 메뉴 2종을 준비했다. 먼저 ‘우유 빙수(4만 5천원)’는 클래식의 정수로 꼽히는 빙수로, 소복하게 쌓인 우유 얼음에 팥을 듬뿍 곁들여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맛을 자랑한다. 또한 담백함과 고소함으로 레트로에 진심인 ‘할매니얼’ 입맛을 사로잡는 ‘콩고물 빙수(4만 9천원)’도 작년과 동일하게 선보인다.
‘초코바나나 빙수(5만 5천원)’도 올해 처음 선보이는 빙수 신 메뉴로, 달콤한 디저트를 선호하는 고객에게 제격이다. 초콜릿 아이스크림, 초콜릿 브라우니, 다크 초콜릿 등 각종 초콜릿 재료에 구운 바나나를 곁들여 달콤쌉싸름한 맛이 매력적인 빙수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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