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바츠아트그룹과 협업한 가족형 댄스 뮤지컬…국내외 특허로 예술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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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소노그룹과 대명복지재단, 비바츠아트그룹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공연을 연다. 사진=대명소노그룹 제공 |
‘태권발레여행’은 발레와 태권도를 결합해 서양의 예술장르와 한국의 태권도가 콜라보를 이루는 가족형 댄스뮤지컬이다.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가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아 대명소노그룹, 대명복지재단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족, 장애인복지관 아동들을 대상으로 문화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공연에는 소노인터내셔널 대명스테이션 등 대명소노그룹 내 임직원 가족들도 자리해 현장에 초청받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호흡하며, 행복을 만들어가는 소통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대명소노그룹은 “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아동들을 위한 특별 공연을 열게 됐다”라며 ”태권도와 발레가 결합된 이색적인 무대로 공연에 자리한 모든 관람객들이 행복한 시간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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