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클래스 코리아 Top10 출신 안준혁 바텐더 초청
- 8월 26일과 27일 이틀간, 오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진행

[Cook&Chef=조용수 기자]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29층에 위치한 M29 루프톱 바에서는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바텐더들에게 꿈의 무대로 알려진 디아지오 월드 클래스 코리아 대회에서 Top 10에 선정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헤드 바텐더 안준혁 (Jake Ahn)을 초청하여 게스트 바텐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독창적이고 다채로운 스토리가 담긴 비스포크 칵테일과 다수의 게스트 바텐딩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바 문화를 선도해온 M29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칵테일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안준혁 바텐더는 ‘모던’, ‘전통’, ‘레트로 콘셉트의 주막’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낸 자신만의 시그니처 칵테일 레시피 3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미엄 보드카 그레이 구스 베이스에 한국 전통 음료인 모주를 믹스해 펀치 스타일 칵테일로 선보이는 동대문 살롱, 그을린 오크향과 과일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바카디 카르타 오로와 유자 막걸리를 활용해 한국적으로 풀어낸 옥탑 주점, 오리지널 하이볼인 듀어스 위스키 베이스에 전통 음료 수정과를 더한 동대문 하이볼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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