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스프는 프랑스 전통음식이다. 맛도 좋고 영양가 역시 뛰어나다. 서민적 요리인 양파스프는 파스타나 육류를 먹기 전에 입안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양파스프는 날씨가 차가워지는 겨울철 건강에도 좋은 보양식이다.
writer & photo _ 조용수 기자
Cheh's Recipe / 장병식 셰프
그라탕한 프랑스식 전채요리
양파스프 그라탕 (Soupe à l’oignon gratinée)
재료 (2인 기준)
양파 4ea, 버터 20g, 마늘 1쪽, 밀가루 5g, 맑은쇠고기육수 또는 닭육수 500ml, 월계수잎 1장, 소금, 후추, 바게트빵 2쪽, 강판에 간 그뤼예르치즈 또는 에멘탈치즈 30g
만드는 법
1. 적당한 두께로 채썬 양파를 카라멜색이 나게 수분이 없어질 때까지 익힌 뒤 밀가루를 살짝 뿌려 고루 섞어준다.
2. 육수를 붓고 끓으면 거품을 제거하고 약한불로 20분정도 끓여서 간을 맞추고 용기에 담고 토스트한 바게트를 올리고 굵게 강판에 간 치즈를 올리고 살라만다에서 그라탕해서 완성한다.
[Cook&Chef 조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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