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F'S RECIPE
리츠칼튼호텔 취홍
매운 가지 새우와 제비집 - 조경식 셰프
INHREDIENTS
불린 제비집 20g, 가지 30g, 새우 15g, 비타민 적당량, 대파 10g, 생강 5g, 마늘 2톨, X.O 소스 1TS, 닭육수 1/4 컵, 치킨파우더 적당량, 소홍주, 소금, 후추, 참기름, 물전분 적당량
COOKING METHOD
1. 대파는 총총 썰고 생강, 마늘은 곱게 다진다.
2. 새우는 칼로 다져 놓고 약간의 소금, 치킨파우더, 후추로 살짝 밑간을 한다.
3. 가지는 원형 4cm 크기로 썰고속살을 파내어, 안에 새우 다진 것을 넣는다.
4. 가지는 180도의 오븐에서 8분 익힌다.
5. 익은 가지를 접시에 담고, 비타민은 데쳐 옆에 둘러준다.
6. 달궈진 후라이 팬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대파, 마늘, 생강 다진 것을 넣고 볶다가 X.O.소스소홍주 넣고 살짝 볶은 후 육수로 소스양을 맞춘다.
7. 치킨파우더, 소금, 후추로 간을 한 후 물전분으로 농도를 맞추고 참기름을 넣는다.
8. 만들어진 소스를 가지 위에 뿌려주고, 뜨거운 물에 데친 제비집을 올린다.
![]() |
리츠칼튼 호텔 중식당 취홍 총괄 주방장 조경식 셰프는 홍콩과 싱가폴의 중식을 한국식으로 접목시켜 국제적인 중식을 연구 발전시키는데 집중하고 있다. 한국 가족식문화에 뿌리를 둔 그의 잠재 리시피에는 어릴 때 어머님이 해주신 요리의 오마주가 담겨있다. 어머님이 멘토라고 간결하게 말하는 그는, 어머니의 손맛을 재현해 보고 싶은 모든 세프의 대변인은 아닐지!!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