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과 참기름 등 김밥재료들의 직접 생산과 팔도 특색있는 식재료을 이용한 김밥 제작
- 김밥을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중요한 가치를 담고 있는 음식

[Cook&Chef=조용수 기자] 김밥 세계화를 최초로 시작하여 이를 기반으로 김밥의 글로벌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는 UN국제관광기구 세계미식포럼 공식 스피커 락셰프로 활동하고 있는 김락훈 셰프가 2025년을 맞이해 새로운 사업에 도전한다. 지난 2023 UNWTO MACAU 공식 연사초청을 시작하여, 2023 UNWTO 세계미식포럼, 2024 UNWTO KOREA 세계관광컨퍼런스의 공식패널 등 전 세계 미식의 공식기준인 UN국제관광기구의 각종 공식행사 김락훈 셰프가 초청되어 김밥이 전 세계 미식으로 인정받았다. 2025년에는 김밥을 대표적인 K-푸드로서 그 위상을 제고시키기 위하여 UN국제관광기구에서 강력하게 ENDORSEMENT하는 세계미식관광컨퍼런스(ICGT)를 직접 개최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하여 초대형 지자체와 미식관광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전량 외국에서 수입하여 재가공되어 한국 수출식품 중 상위를 달리고 있는 라면과는 달리 한국은 ‘김’은 다른 식재료와 달리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김’은 한국에서 양식한 진정한 한국에서 생산되는 식품으로, 최근 그 수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인의 삶에 뿌리 깊게 자리 잡은 주식인 쌀 소비 촉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김, 쌀과 함께 김밥의 주재료로서 팔도의 농어민들이 겪는 처절한 삶이 담긴 농림축수산물을 바탕으로 한 팔도 반찬들은, 그 자체로 한국의 전통과 진심을 담은 소중한 식문화 자원이다.
“김밥을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중요한 가치를 담고 있는 음식이며, 김밥을 통해 한국인의 정서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김밥은 오랜 시간 그 자체만으로도 한국적인 삶의 미학을 보여왔으며, 철학적으로도 조리와 재료의 의미를 깊이 새기고 있는 대한민국의 식문화 작품입니다.”

해외에서 ‘김’의 인기가 높아지고 수출량이 증가하면서 김밥의 세계화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김밥은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한식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잠재력이 충분하다.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김락훈 셰프는 2024년부터 김밥에 필요한 재료 즉. 김과 기름 등을 직접 제조하는 사업을 준비하였으며, 2025년을 맞이해 본격적인 사업으로 출발한다.
“김밥을 직접 만들 때 기본이 되는 김과 참기름 등의 재료를 직접 제조하려는 이유는 크게 다음과 같은 몇 가지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창의적인 인생의 동반자를 만드는 기회입니다. 양질의 참기름 생산 사업을 통해, 단순히 최정상의 맛을 선보이는 것을 넘어, 인생의 동반자를 만드는 기회를 가지려 합니다. 이 사업은 가족을 잃은 기존 소유자 박서환 대표의 표현할 수 없는 아픈 마음을 헤아리고 함께 나누고 인연이 된 삶의 스토리가 기반이 되어 출발하였습니다. 이러한 마음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열정을 나누는 크리에이터 이민우 대표를 비롯하여, 항상 비전을 공유하는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가는 글로벌커뮤니티인 화이트퓨처의 리더인 김진환 대표, 이수영 대표의 제안에서 시작되었는데, 서로 다른 생각과 경험 그리고 인성있는 지성인들이 모여 더욱 풍성한 창의적 시너지를 발산하는 장이 되었습니다. 참기름을 매개로 한 이 여정은, 사업을 넘어 인생의 동반자들과 함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소중한 기회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세계 최고기술의 참기름 생산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통하여 헤리티지 급 제품을 생산하여 김밥의 퀼리티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김락훈 셰프는 신선하고 맛있는 김밥 만들기 위해서는 직접 제조한 제품으로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해 김밥의 맛을 더욱 뛰어나게 만들 수 있으며, 시중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 특별한 제품을 제조하여 다양한 맛의 김밥을 만들 수 있다고 직접 제 품 생산을 시작한 이유를 전했다. 또한, 직접 재배하거나 제조한 재료는 원산지와 제조 과정을 정확히 알 수 있어 식품 안전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으며, 직접 생산을 통해 불필요한 첨가물을 최소화하여 더욱 건강한 식단을 구성할 수 있고 직접 재료를 준비하여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피할 수 있다는 설명과 함께 재료를 대량으로 구매하거나 직접 재배하면 가격 경쟁력이 확보되며, 포장재를 줄이고, 남은 재료를 활용하여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들을 이유로 직접 생산에 나섰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김밥의 주재료를 직접 제조하는 것은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것을 넘어 건강과 맛, 경제성을 넘어 김밥을 선호하는 모두에게 즐거움을 충족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철학이라고 자신한다.

“해외에서 김의 인기가 높아지고 수출량이 증가하면서 김밥의 세계화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김밥은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한식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잠재력이 충분합니다. 김밥이 간단한 음식으로 보이지만, 그 안에는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맛과 풍미를 결정합니다. 그 첫 번째로 재료의 신선도와 조화입니다. 신선한 재료는 김밥의 맛을 좌우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입니다. 각 재료의 특징을 살려 조화롭게 배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가 밥의 상태입니다. 밥알이 고슬고슬하면서도 서로 뭉쳐져 있어야 김밥을 말 때 모양이 예쁘게 잡히고, 식감도 좋습니다. 세 번째가 김의 질입니다. 김의 종류와 품질에 따라 김밥의 풍미가 크게 달라집니다. 네 번째가 간의 조절입니다. 밥의 간을 적절히 맞추는 것이 중요하며, 재료들의 간도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끝으로 기술입니다. 김밥을 말 때 손끝의 감각과 기술이 필요합니다. 재료를 균일하게 넣고 단단하게 말아야 김밥이 쉽게 풀리지 않습니다. 이러한 조건들이 갖춰져 있어야 김밥이 K-Food로 세계적인 음식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김밥은 다양한 변화를 겪어왔다. 과거에는 단순한 재료로 김밥을 만들었지만, 요즘에는 다양한 특산물과 세계 각국의 식재료를 활용하여 더욱 풍성하고 이색적인 김밥을 만들고 있다. 그래서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던 음식인 김밥은 현재 고급 레스토랑에서도 메뉴로 내놓을 만큼 맛이 고급화되었으며, 저염·저당·유기농 등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건강한 재료를 사용한 김밥이 인기를 얻고 있다. 김밥은 이제 더 이상 한국인만 즐기는 음식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으며 다양한 문화와 접목되고 있다.

“김의 종류를 더욱 다양화하여, 각 재료의 특징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김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저염, 저당, 고단백 등 건강 기능성을 강화한 김밥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의 취향에 맞춰 김의 종류, 밥의 간, 재료의 조합 등을 조절하여 AI 맞춤형 김밥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입니다. 김의 강한 풍미가 다른 재료의 맛을 감소시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김밥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할 것입니다. 아직 소개되지 않은 다양한 지역의 특산물을 발굴하여 김밥에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며,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변화를 위하여 기존의 김밥 형태에서 벗어나 새로운 형태의 김밥을 개발하여 젊은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저염·저당·고단백 등 건강 기능성을 강화한 김밥과 글루텐프리, NON GMO 등 글로벌 트랜드를 반영한 김밥을 개발해 나갈 것입니다. 더불어, 팔도의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고, 지역 축제 등에 참여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며, 팔도김밥을 해외에 소개하여 한국 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K-푸드의 세계화에 강력히 기여할 것입니다. ‘락셰프의 팔도김밥’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담은 스토리텔링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통해 더욱 발전되고 독보적인 팔도김밥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다양성과 조화, 깊이 있는 맛, 추억과 감성,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김밥’이라는 단순한 음식을 통해 우주의 무한한 가능성을 비유적으로 표현해 ‘김밥 안에는 우주가 있다’라고 표현하는 김락훈 셰프는 ‘김밥’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우리 삶의 다양한 측면을 반영하고 있는 심오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2025년 전 세계로 새롭게 발전해나가려는 K-Food ‘락셰프의 팔도김밥’의 도전에 많은 관심과 힘찬 응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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