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이 가장 즐겨먹는 한국식 전채요리
여름에도 아무래도 육류로 체력을 보완하는 게 제격. 하지만 볶고 튀기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이럴 때 쇠고기 등심을 이용한 담백한 음식을 선보이면 어떨까? 뜨거운 음식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도 편하게 맛볼 수 있는 음식인 픙심편채는 겨자향과 어울리는 레드와인이 제격이다.
writer & photo _조용수 기자
Chef's Recipe / 천덕상 셰프
깻잎과 어울리는 전채요리
등심편채
재료
등심 200g, 양상추 1통, 깻잎 10장, 파프리카 1ea, 6년근 인삼 1ea, 참기름, 깨소금, 후추, 찹쌀가루
만드는 법
1. 등심은 원형으로 손질하여 랩에 말아 냉동시킨다.
2. 2mm로 잘라 놓고 준비된 채소를 곱게 채쳐 둔다.
3. 등심에 소금 후추를 뿌리고 살짝 물에 적신 찹쌀가루를 뿌려 야채를 얹고 2cm정도 두께로 말아
팬에 살짝 굽는다.
4. 깨 소스에 곁들여 제공한다.
[Cook&Chef 조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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