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한 레시피는 클래식한 쿠키부터 한국에 알려지지 않은 바브카, 트롭독과 같은 새로운 메뉴까지 포함되었다. 모든 메뉴는 레스큐어 샤랑트 푸아투 AOP 버터, 발로나 초코렛 등 베이크플러스가 공급하는 식재료를 활용해 만들었다.
세미나에서 선보인 ‘바브카’는 그가 이스라엘을 여행한 후 개발한 브리오슈의 한 종류로 부드러운 빵에 피스타치오와 헤이즐넛 같은 고소한 견과류가 레스큐어 버터를 만나 그 풍미가 더욱 극대화된 메뉴이다. 이렇듯 클래식을 기반으로 새로움을 더한 까눌레, 플랑, 딸기타르트 등의 메뉴들을 국내에 처음 소개함으로써 쉐프들에게 색다른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제프리 카인은 프랑스 파리 중심에 위치한 ‘메종 제프리 카인 베이커리’의 창립자로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베이커리 ‘스토레(Stohre)’ 출신이다. 그는 프랑스 전통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를 담아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메뉴를 만들어 내는 페이스트리 쉐프로 유명하다.
한편, ㈜베이크플러스는 국내외 최고 품질의 제과제빵재료를 취급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탑셰프들을 초청하여 전세계의 빵과 케이크를 국내에 소개해 왔다. 이번 세미나에 사용된 레스큐어 버터는 샤랑트-푸아투 지역 최초의 AOP 인증 버터다. 1890년 파리 국제 전시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하였고, 프랑스 현지에서 맛과 품질의 우수성이 인정된 버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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