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성호 셰프 만의 현란한 칼솜씨로 3가지 맛 스타일로 썰어내 전어요리가 제철
이곳 ‘울릉도 수산시장’의 주성호 셰프가 고객들이 선택한 횟감을 주문과 즉시 특유의 명인급 칼솜씨로 생선 특유의 식감을 살려내어 매장을 찾아온 고객들에게 강한 인상과 신뢰를 안겨주어 ‘울릉도 수산시장’ 특유의 신선한 회 맛에 매료된 매장 단골손님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울릉도 수산시장’의 겨울철 시그니처 메뉴인 대방어도 주성호 셰프만의 노하우로 숙성(이께시메)해서 맛의 깔끔함과 찰짐을 높인 눈살·머릿살·볼살·정수리살 등 대방어 특수 부위 등을 맛깔나게 제공해 대구 지역에서 대방어 맛을 전국에 알린 장본인이다. 대방어 이외에도 다른 각종 어종의 횟감들도 자신만의 고유한 숙성 노하우를 통해 다양한 식감과 맛을 극대화해 극찬을 받고 있다.
또한, 전어를 단면으로 얇게 회를 떠내기도 하고, 길쭉길쭉하게 썰어내기도 하며, 껍질을 벗긴 후 두툼하게 저미는 등 주성호 셰프 만의 현란한 칼솜씨로 3가지 맛 스타일로 썰어내 전어 특유의 식감과 미감을 극대화해 식감이 아주 쫄깃하고 찰질 뿐만 아니라 껍질을 벗기는 수고를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생선 육질 맛을 배려하는 정성이 돋보인다.
“한식이야 전통과 정통을 고집할 수 있지만, 일식은 정통보다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은 현지화된 일식을 지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요즘 일식집을 찾는 고객들의 음식문화 수준도 날로 높아져 모든 면에서 고객들이 만족을 느껴야만 다시 찾게 되고 소문이 나게 마련입니다. 가격·양·맛·분위기·친절서비스·청결상태 등 한 가지도 소홀함이 없이 정성을 다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손님들에게 최고의 맛을 전달해 다시 찾는 맛집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주소 : 대구 수성구 수성로 265 1층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