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 ‘플레이버즈 오브 타이’는 인터컨티넨탈과 메리어트 등 유명 호텔 브랜드를 비롯해 뉴질랜드와 미국 등의 지역에서 활동해 온 태국 음식 전문 셰프 ‘폰티차 잔사방’에 의해 준비된다. 셰프 폰티차는 현재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태국의 ‘JW 메리어트 호텔 방콕 (JW Marriott Hotel Bangkok)’ 내 여러 레스토랑에서 경험을 쌓은 태국 요리 전문 주니어 수 셰프이다.
해당 기간동안 셰프가 선보이는 대표적인 태국 요리로는 새우스프 ‘톰양꿍’, 해물산 커리 ‘팟퐁커리’와 같은 요리를 비롯해 건새우와 돼지고기를 이용한 당면 샐러드 ‘얌운센 보란’, 그리고 생선튀김 샐러드로 ‘랍플라’ 등이 있다. 태국식 샐러드 5종과 수프 2종 등을 비롯해 새우와 쌀국수 볶음면으로 ‘팟타이 꿍’과 쇠고기 사태찜 ‘마사만 느아’ 등도 맛볼 수 있다.
지난 4월의 스페인에 이어, 태국의 맛을 선보이는 이번 해외 셰프 초청 건의 경우는 메리어트 브랜드 간의 교류 프로그램 ‘JW 셰프 시리즈 (JW Chef’s Series)’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방진수 셰프는 태국에 한식의 맛과 문화를 알리고자 JW 메리어트 호텔 방콕을 찾을 예정이다.
관련해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관계자는 “플레이버즈는 크게 일곱 구역으로 나뉘어진 라이브키친 스테이션에서 다양한 맛을 제공하는 뷔페인만큼, 진정성 있는 타국의 미식을 선사하고자 이번에도 해외 셰프를 초청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해외 미식을 선보일 수 있는 프로모션을 기획하며 차별화된 양질의 요리와 함께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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