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맥주에 이어 수제맥주 배달의 시작인 생활치킨도 새로운 캔맥주 라인업 공개
이러한 생활맥주가 2022년 첫 라인업으로 칠홉스브루잉, 크래프트브로스와 손을 맞잡아 새로운 수제맥주를 공개했다. 서해안 페일에일은 서산에 위치한 칠홉스브루잉과 협업하여 제작됐다. 칠홉스브루잉은 세계 각지에서 공수해온 최상급 원료로 호주&뉴질랜드의 특색이 담긴 맥주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루어리로 서해안 페일에일 또한 칠홉스브루잉의 스타일에 맞춰 열대과일 위주의 홉을 사용했다.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인 뉴질랜드식 페일에일이며, 씨트라 홉이 주는 강력한 씨트러시함과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바디감이 느껴지는 신선하고 가벼운 에일이다.
‘라이프 벨지안 위트 라거’는 시트라(citra)와 에콰노트(ekuanot) 홉으로 만들어 밀맥주 특유의 부드러운 풍미와 라거의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유자껍질, 오렌지 껍질, 고수 씨 등의 천연재료를 활용해 상큼하고 달달한 향이 특징으로 수제맥주 입문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지난 8년간 대중들이 다양한 지역 양조장들과 이어온 협업관계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키면서 수제맥주를 더 합리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번에 출시된 2종의 맥주는 출시와 동시에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앞으로 더 많은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맥주는 3월 3일부터 단 7일간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수제맥주를 매장으로 직배송하여 가장 신선할 때 판매되는 <초신선 한정맥주> 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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