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백을 뜻하는 ‘네쥬(Neige)케이크’로 연인에게 순백의 사랑을 전할 수 있어
- 새하얀 바닐라 무스와 새콤달콤한 블루베리, 블랙커런트의 부드러운 조화

[Cook&Chef=조용수 기자]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베이커리 브랜드 ‘몽상클레르(Mont St. Clair)’에서 ‘네쥬(Neige) 케이크’를 3월 1일부터 출시한다. ‘네쥬(Neige)’는 프랑스어로 ‘순백’을 의미하는 케이크로, 깨끗한 순백의 사랑을 새하얀 하트 모양의 케이크로 구현하였다. 겉은 라임 제스트를 곁들여 새하얀 바닐라 무스에 상큼한 맛을 더하고, 속에는 새콤달콤한 블루베리와 블랙커런트, 하단은 바삭한 식감의 비스퀴조콩드와 바니유로 마무리하였다.
한편, 몽상클레르는 프랑스 과자 콩쿠르 우승을 비롯해 화려한 경력을 소유한 일본 파티시에 츠지구치 히로노부가 운영하는 브랜드이자 프랑스풍 케이크 전문점으로 남프랑스 지역에 있는 작은 언덕의 이름을 모티브로 했다. 일본 도쿄 지유가오카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반얀트리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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