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김 사장은 “지난해 한국 농수산식품의 베트남 수출액은 8억 7950만 달러로 신남방 국가 가운데 1위”라며, “앞으로도 신남방 핵심 국가인 베트남에서 한국 김치를 포함한 K-푸드 붐 확산에 적극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K&K글로벌은 2006년 고상구 회장이 베트남 하노이에 설립한 한국식품 유통 전문기업으로 베트남 전역에 150여개의 한국 식재료 전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 베트남 100대 브랜드, 베트남 성장 가능 우수 브랜드 톱 50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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