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산과 야외 수영장의 전경 감상하며 여유 만끽할 수 있어
- 여름밤에 즐기기 좋은 다채로운 프로모션 진행

[Cook&Chef=조용수 기자]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탁 트인 야외 공간에 앉아 남산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휴양지에 온 듯한 색다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페스타 루프탑 바’를 6월 10일 개장한다.
하절기에만 운영하는 페스타 루프탑 바는 남산과 도심의 전경과 함께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이 내려다보이는 반얀트리 서울의 단독 건물 ‘더 페스타’의 옥상에 위치해 있다. 안락한 의자와 그늘막 등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했으며 맥주, 칵테일, 샴페인,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와 ‘페스타 바이 민구’ 강민구 셰프의 터치가 더해진 메뉴들을 즐길 수 있다.

페스타 루프탑 바에서 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우선 ’버블 러쉬 데이’ 프로모션은 청량한 샴페인 2종과 시원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함께 곁들일 수 있도록 모둠 튀김과 과일, 치즈로 구성된 푸드 플래터가 제공된다. 루프탑 바 개장을 기념해 ’루프탑 바 DJ 파티’도 진행된다. 반짝이는 도심의 야경을 배경으로 신나는 DJ 공연과 아티스트 퍼포먼스가 펼쳐져 여름밤의 열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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