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김 사장은 “최근 전통주가 젊은세대가 찾는 매력적인 술로 변모하며, 전통주 시장 규모는 2021년 941억원에서 지난해 1,629억원으로 73% 이상 급성장했다”며, “앞으로 우리술의 우수성 홍보와 함께 다양한 상품 개발 및 품질고급화로 경쟁력을 강화해 우리술이 세계에서 인정받는 명품주가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우리술 대축제는 우리술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는 국내 최대의 전통주 행사로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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