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차례에 걸쳐 수정된 커리큘럼으로 정규 수업에 못지않은 결과를 낼 것
호텔외식조리학과 이훈희 학부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진행되던 6주간의 온라인 수업에 이어 정규 수업 진행 시 최대한 학생들에게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코로나 19 감염의 위험으로 단체 수업에 제약으로 다수의 연수나 요리 경연이 취소되었고 개강 후에도 생길 수 있는 변수는 누구도 알 수 없기에 최대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춰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학생들의 수업 결손으로 오는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는 것은 충실한 수업뿐이라는 생각으로 철저하게 준비했다는 이훈희 교수는 출퇴근 시간이나 방학 등 최대한 시간을 확보해 준비한 헌신적인 교수들의 열정에 잘 따라와 준다면 코로나 19로 생긴 공백은 충분히 채워질 것이라고 했다. 힘든 공백의 시간이었지만 교수들을 믿고 따라와 준다면 목표한 수업과 꿈을 이루기 위한 바탕을 만들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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