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참피온십 결승에서 만난 두선수 600일만에 다시 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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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에게 맞붙게될 강민구선수(상) 카시도코스타스(사진=김철호기자) |
강민구는 4강전에서 김재근에게 3대2로 승리를 거두었고, 카시도코스타스는 당구의 신 쿠드롱을 3대 2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왔다. PBA 초대 참프 카시도코스타스는 2차투어대회인 TS샴프 참피언십 이후 첫 준결승진출이며 강민구는 네 번째 결승도전 선수가 된다.
초대 파나소닉참피온십에서 결승전에서 만난 이후 600여일후에 다시 만나는 두선수.
강민구의 설욕이냐? 카시도코스타스의 수성이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결승전과 다름없는 준결승전은 손에 땀을 쥐고 봐야 할 정도 멋진 승부를 펼친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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